해양안전심판 해양안전

부산해심 제1974-033호

기선 제2고려호 기관손상사건

부산지방해양안전심판원 의결일: 1974년 5월 14일

주문

이건 기관손상사고는 재질의 불량과 재료의 피로로 인하여 발생한 것이다.

청구취지

기선 제2고려호는 총톤수 191.78의 연해구역 화물선으로서 삼척항에서 세멘트 5,300포를 적재하고 부산을 향하여 항해 중 1974년 3월 21일 32시 50분경 경북 감포등대 앞 2마일 해상에서 기관 추력축이 절손된 사건임.
1974년 4월 11일
부산지방해난심판원
관여조사관 Q

이유

1. 사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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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display:none;"> 선 명
기선 제2고려호 선 적 항
부산시 선박소유자
C 총 톤 수
191.78톤 기관종류, 마력
소구발동기 170마력 수 심 인
A
B 해기면장
내병기사
병기사 선원수첩
부산 부산 </span>

<img src="/LSA/flDownload.do?flSeq=146607509"></img>


<span style="display:none;"> 직 명
기 관 장 기 관 사 사고일시
1974년 3월 21일 23시 50분 사고장소
북위 35도 47분 35초 동경 129도 33분 손 해
추력축 절손 원 인
재질불량 재료의 피로</span> 기선 제2고려호는 총톤수 191.78 소구발동기 170마력의 연해구역을 항해하는 목조 화물선으로서 부산시 서구 C의 소유인 바 1973년 4월 20일경 부산 영도 소재 J조선소에서 정기검사로서 추력축수 개방검사 푸로펠라 샤후트 발출검사를 마치고 공장측에서 기관중심선을 조정 추력측수를 복구한 후 하가하여 운항중에 있었다.
1974년 3월 21일 03시에 강원도 삼척항에서 세멘트 5,300포를 적재하고 흘수선수 2.70미터 선미 3.10미터로서 부산을 향하여 출항하였다.
출항 후 본선의 전속인 6놋트의 속력으로 육지에서 약 2~3마일 떨어져서 항해 중 1974년 3월 21일 23시 50분에 감포등대앞 약 2마일 해상(북위 35도 47분 35초 동경 129도 33분)에 이르렀을 때 기관사 B가 기관실에서 조명등을 끄고 홀트발부의 열도를 조사하고 스트랍트등에 주유를 한 후 기관핸들 앞에 섰을 때 회전수 약 200으로서 모든 상태에 이상 없이 운전되던 기관이 갑자기 급회전을 일으키었다.
기관이 급회전을 일으키자 발전기용 벨트가 절단되었으며 기관사는 즉시 기관회전수를 내리고 절단된 벨트를 빼내려고 기관반전조작 중 있을 때 자기방에 있던 기관장이 기관이 급회전하는 소리를 듣고 즉시 기관실로 내려와 기관사와 같이 절단된 벨트를 완전히 벗기고 크랏치를 넣으니 크랏치는 도는데 푸로펠라 샤후트는 돌지를 아니하여서 추력축수가 절손된 것을 알았다.
당시의 기상은 구름이 낀 날씨에 풍위는 SE 풍속은 1m/s 파랑 의 높이는 1~1.5미터였다.
기관장은 즉시 사고내용을 선장에게 보고하여 선장은 앵카를 투묘하고 SSB로 부산무선국에 연락하였으나 교신이 안되었고 갈매기라고 부호를 가진 곳과 교신이 되더니 다음 날 22일 06시 30분 경에 해군의 72함이 와서 감시 중 동일 21시 40분 경에 다시 제17홍아호가 와서 예인하기 시작하여 익일인 23일 14시에 부산항에 입항하였다.
추력축의 절손된 부분은 세 개있는 추력축 칼라의 제일 뒤쪽 칼라와 샤후트의 연결된 부분이며 본선은 부산 귀항 후 J조선소에서 추력축과 베아링 그리고 스크류 샤후트를 신조수리 하였다.
본 건 기관손상사고는 해난심판법 제2조 제1항에 해당되며 본 건 사고의 원인을 살피건데 본 건 스라스트축의 절손된 단면을 검토하고 수심인 기관장 A와 수심인 기관사 B의 진술을 참작한 바 본 건 스라스트축의 절손은 재질내부에 편석(偏析) 결함이 존재하여 이로 인하여 균열이 발생하여 서서히 진행되었고 파손단면에 패각상(貝殼狀)의 현상이 현저함으로 이는 장기간 사용으로 인한 재료의 피로와 축계의 중심선의 부정으로 인하여 발생한 것이다.
본 건 기관손상은 해난심판법 제4조 제3항에 해당되며 수심인 A 동 B의 소행은 본 건 발생의 원인이 되지 아니한다. 따라서 주문과 같이 재결한다.

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해양안전심판 결정문. 신청인·피심인 등 당사자 칸은 따로 싣지 않습니다(본문의 이름은 원천이 가린 그대로입니다).